오산일보

오산시,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12:06]

오산시,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4/07/23 [12:06]

▲ 자료=오산시



오산시는 건설공사장 사고 재해 감소를 위한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를 19일 진행했다.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강현도 부시장, 노동안전지킴이 등이 참석해 폭염 및 풍수해(집중호우·태풍 등)에 대비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건강한 건설공사장 작업환경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5월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하절기 기상전망에 따른 대응 매뉴얼, 사전 예찰 활동 등이 논의됐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오산시와 협업하여 안전점검을 수행 중인 노동안전지킴이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신속히 대응하기 바란다”며 “하절기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오산시#건설공사#사고#재해#감소#대책#회의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터] 경기 여주시 '2023'오곡나루축제'개최
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