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화성시

화성도시공사는 한겨울 추위로 힘겨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솔리렉스, 화성시복지재단과 함께 혹한기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단계 스마트 온도조절 발열조끼 50개와 콘센트 화재 안전스티커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기부한 안전물품은 야외활동이 많은 화성시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9개소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또한, HU공사는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넥워머 70개를 제작하여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으로 밝히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근영 사장은 “한파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물품을 기부하는 데 도움을 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실효성 있는 사회적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