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10.26(목)일부터 교육 신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밝고 친절한 도시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11.22.(목)일까지 4주간에 걸쳐 총 7개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맟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첫번째 친절교육은 여주시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들을 대상으로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친절교육에서는 지역사회 리더로써 솔선수범하는 친절 실천으로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의식 함양과 친절마인드가 향상되어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오곡나루 축제기간 홍보 부스를 운영 2,000여명의 친절다짐 서명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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