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26일 ㈜화요를 방문했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화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화요는 2003년부터 여주시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주 생산품은 화요17, 화요 25,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 등으로 우리쌀 가공식품 품평회 최우수 수상, 주류업체 최초 “Smart HACCP 인증” 등 다수의 수상과 특허,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 신장을 하고 있는 지역의 강소 우수 기업이다.
㈜화요 기업의 문세희 대표는 화요의 주 원료인 쌀을 조달함에 있어 고품질의 여주쌀을 더 많이 구입하기 위해 전국 유일 쌀 산업특구 여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규모 투자기업의 투자 보조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경기미(여주쌀) 구매 차액 지원사업의 안내와 관내 농가 계약재배 지원 방안에 대한 검토를 말했다.
또 기업들이 여주시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화요는 2023년 12월 여주시 가남읍 은봉리에 화요 제2공장 스마트공장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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