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이하 공사)가 지난 10월 19일 상호 존중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조직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사가 가진 조직의 특성과 문화를 정리해 보고, 다양한 성향의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 이형록 사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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