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노인맞춤형 인지정서지원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살, 우울, 치매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제공서비스에는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지원, 문화여가, 대인관계증진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 접수 기간에는 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작년과 달리 소득기준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관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경기도힐링상담센터 등 5개소가 있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기타 우선순위 증빙서류(해당자)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노인장애인과(031-828-4183) 및 주소지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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