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수)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해동검도 현무관(관장 김규현)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라면 50박스와 모둠전 30팩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라면과 모둠전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준비되었다.
해동검도 현무관 여주도장은 작년 추석에도 라면 50박스와 티슈 16묶음을 기탁하고, 올해도 설에도 떡국떡 1kg 50개를 중앙동에 기탁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규현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커서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련생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해동검도 현무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을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