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화) 오전 1학기 중간 평가 기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기 위해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어 1, 2차로 나눠 오전에는 후문에 위치한 도서관이 있는 종합정보관 건물과 정문에 위치한 교내카페(도란도란)에서 응원의 메시지와 간식을 나나는 시간과 오후에는 종합정보관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허남윤 총장은 “ 코로나가 풀린 지금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었는데 간식을 먹고 시험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 이영훈도서관장은 “시험공부로 지친 가운데 도서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며 준비한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또한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는 “좋은 취지를 가진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었고 웃는 모습을 받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학생들이 시험을 잘 봤으면 좋겠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간식을 곁들인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입생으로 처음 참여를 갖고 나눈 간식과 함께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다양한 간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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