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4월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4월에도 ▲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 ▲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식목일 할인’ ▲ 2~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곡우 절기 할인’등 풍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 신동학 원장은"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별도의 광고없이 1%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며 “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돼 소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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