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징수과(과장 김수경)는 3월 6일(월)부터 9월 30일(토)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맞춤형 징수를 위해 의정부시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1월 공개모집으로 최종 합격한 30명의 체납관리단은 3월 6일(월)부터 4일간 직무 교육을 수료했다.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거주지 확인,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 안내, 체납 사유 파악 등 체납조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김수경 징수과장은 “2023년에도 의정부시 체납관리단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내실 있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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