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2일 ㈜엠티아이(대표 박성균)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엠티아이는 반도체 공정 등에 적용되는 케미컬 및 소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3년 연속 기술신용평가 최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균 대표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관내의 그늘진 곳에 사랑의 빛을 선물하듯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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