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 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5세~7세 대상), 초등학교(1학년~3학년 대상)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어린이의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등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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