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소재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어린이집 연차회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해 서성란(국힘, 의왕2), 조용호(더민주, 오산2) 부위원장과 김진경(더민주, 시흥3), 국중범(더민주, 성남4),정윤경(더민주, 군포1), 김선희(국힘, 용인7), 문병근(국힘, 수원11), 이애형(국힘, 수원10), 이채영(국힘, 비례)등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이후 힘든 상황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육현장종사자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 보육 교직원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재균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을 돌보는 중요한 일에도 불구하고 보육 교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합회 유미영 회장 이하 보육 현장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경기도의회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도 현장의고충과 보육정책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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