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즐거운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여유를 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월요일부터 오는 22일 목요일까지 나흘간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 맛보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1일 1인 1회에 한해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할 계획이다. 해당 할인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1만5,000원 이상 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같은 내용의 2차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9일부터 12까지일 추석 명절 연휴에도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해 폭넓은 할인을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흔히들 살찌우는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을 맞이해 모든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고심했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 또는 연인, 친구 등과 선선하면서도 따스한 가을 날씨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지난해 서비스 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넓힘과 동시에 ‘특급의 날’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자체 이벤트와 계절성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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