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오산매홀로타리클럽(회장 권용필)이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지난 18일 초평동에 백미(10kg) 38포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권용필 회장은 “설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생활고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합심하여 백미를 준비하여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소중한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분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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