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명지역 도의원 김용성(더민주, 광명4), 유종상(더민주, 광명3), 김정호(국민의 힘, 광명1), 최민(더민주, 광명2), 조희선(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1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주요현안 및 소방정책 관련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는 밝혔다.
도의원들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광명소방서 기구의 현황과 소방력 등을 이해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소방행정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소방관을 격려했으며 소방 주요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방안,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대형재난 예방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대책 추진사항 ▲출동체계개선, 소방활동 강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센터 이전 및 신설 등의 업무추진 현황 보고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김용성 도의원은 “얼마전 큰 폭우로 관내에 피해가 있었는데 소방서에서 잘 대처해준 덕분에 큰 인명피해가 없었다” 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서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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