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토지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11일, 2022년도 업무평가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시민중심의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토지민원과 직원들은 “2022년 청렴대상,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시정홍보 실적,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부시장실에서 이뤄졌으며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2023년 안성시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토지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공직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함께 잘사는 안성 만들기에 마중물이 될 것 같다. 다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안성을 만들어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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