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1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이현희), 이권찬 사무국장과 함께 안양시 배드민턴협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현희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배드민턴협회 동호인들이 많은데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없어서 불편하다며, 좋은 시설을 마련해줘서 배드민턴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학교체육시설 일부 개방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지원 및 학교체육시설개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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