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김여옥, 유혜현, 이신아 작가가 참여해 각 컨테이너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과 감각을 담은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신아 작가는 빛과 잔상을 중심으로 일상 속 빛의 흔적과 사물 간 상호작용을 풀어낸다.
유혜현 작가는 쇠사슬과 철수세미 등 산업 재료를 활용해 인간 존재의 불안과 구조 사이의 균열을 표현했다.
김여옥 작가는 고양이를 페르소나로 설정해 양귀비꽃과 함께 삶이 남긴 흔적과 살아있음의 증거를 이야기한다.
야외 컨테이너 전시는 미술관 운영 종료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 조명과 함께 운영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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