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만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 2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중앙치매센터 표준교재를 활용한 뇌 운동과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포함해 공예, 요리, 원예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산시체육회와 협력한 운동 교실을 병행하여 신체 활동을 통한 인지 자극 효과를 높이고 우울감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센터는 사전과 사후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 감퇴 정도와 우울 척도를 면밀히 살피며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로의 이행을 늦추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