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시 남촌동, 경기도 최초 동 전용 QR코드 기부 체계 구축

원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6:03]

오산시 남촌동, 경기도 최초 동 전용 QR코드 기부 체계 구축

원지성 기자 | 입력 : 2026/05/06 [16:03]


오산시 남촌동이 경기도 내 읍면동 단위로는 처음으로 동 전용 QR코드 기부 체계를 구축하고 5월 6일부터 비대면 나눔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시스템은 현금 사용이 줄어들고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된 시대적 변화에 맞춰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식당이나 마트 등에 비치된 기존 동전 모금함은 카드 사용 증가로 인해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주어왔다.

 

남촌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지속적인 설득 끝에 동 단위 전용 기부 경로를 마련하는 결실을 보았다. 이제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나 관내 상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통한 소득공제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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