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고기교 재가설‧4차로 확장 ‘5월 첫 삽’

원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09:05]

용인특례시, 고기교 재가설‧4차로 확장 ‘5월 첫 삽’

원지성 기자 | 입력 : 2026/04/30 [09:05]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고기교 재가설 및 주변 도로 확장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03년 준공된 기존 고기교는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를 잇는 핵심 도로지만 협소한 왕복 2차로 구조 탓에 병목 현상이 심각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교량을 길이 46.4m, 폭 20m의 4차로로 대폭 확장하며, 수해 예방을 위해 교량 높이도 3.1m 상향한다. 5월 착공과 함께 가교 설치 및 지장물 철거를 시작하며 보상 협의를 병행해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경기도 및 성남시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교통영향분석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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