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국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들은 용인의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생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 시장은 최근 쟁점이 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산단이 본인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전국 15개 후보지 중 유일하게 산단 계획 승인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만약 승인이 늦어졌다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국도 45호선 확장 등 용인 발전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시장은 경기 남부에 지난 40년간 구축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태계를 강조하며 소부장 기업들의 현실적인 이동 불가능성을 설명했다. 특히 규모의 경제와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해 한 클러스터에 최소 4기 이상의 생산라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며 인공지능조차 용인을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로 꼽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일반산단 등이 이미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정부의 전력 및 용수 공급 계획이 수립되었음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수립된 계획을 책임지고 이행하여 더 이상의 소모적인 지역 간 갈등과 논쟁이 종식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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