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개최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9/11 [10:07]

용인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개최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5/09/11 [10:07]

용인특례시가 올해로 30회를 맞은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캐릭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용인시의 교류도시,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7개 기관과 총 27종의 캐릭터가 참여한다. 특히, 미국 플러튼시, 일본 구마모토시 등 해외 6개 도시와 전남 함평군, 경북 안동시 등 국내 9개 도시에서 총 83명의 방문단이 용인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조아용 페스티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먹거리페스타', '용인식품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첫날인 27일에는 조아용 퍼레이드, 창작 뮤지컬,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동국 전력강화 실장의 원포인트 레슨과 박세리, 이동국, 우상혁 등 인기 스포츠 스타들의 팬 사인회도 열려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과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선포식이 진행된다. 가수 손승연, 케이윌, 김경호 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랜덤플레이댄스, OX 퀴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기간 내내 인증샷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서는 AR 게임과 AI·로봇·드론·VR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도전! AI 골든벨'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인청년페스티벌' 구역에서는 청년 참여형 게임과 청년 정책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용인먹거리페스타'와 '용인식품산업박람회'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함께 다양한 로컬푸드와 특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식생활 포스터 전시, 머그컵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축제가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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