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 확대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0:25]

용인특례시,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 확대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5/09/09 [10:25]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중증 등록 장애인 전체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경기도의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지원 대상이 뇌병변 장애인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지원 품목도 일회용 기저귀 외에 흡수용 패드, 깔개 매트 등으로 다양화했다.

 

시는 2021년부터 일회용 기저귀 등 흡수용품 구매 비용의 50%를 월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왔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지체 장애인, 발달 장애인 등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 신청자는 관련 진단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만 2세(25개월)부터 만 64세 이하로, 일상생활동작 검사서의 대소변 조절 항목 점수가 모두 2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나 장애인 연금을 받는 중증 와상 장애인은 확인서 제출 시 진단서가 면제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분기별로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매월 흡수용품 구입비의 50%(최대 5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가 대소변 흡수용품이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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