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주지 무연성혜스님)가 동지 (22일)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동지음식인 팥죽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무연성혜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정성을 담아 뜨끈뜨끈하게 끓여낸 팥죽 50인분을 포장하여, 포승적십자 여성봉사회(회장 윤현노)의 도움을 받아 포승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연화사는 매년 쌀 등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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