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부곡중학교 3학년 223명, 의왕고등학교 1~3학년 385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 로봇 체험’, ‘이미지 분류 의사결정트리 만들기’활동 프로그램을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를 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진행한 ‘인공지능 MOA LAB’프로그램은 4차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중·고등학년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알아보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청소년으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위해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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