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주민센터는 중식당 시앙차이나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식료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앙차이나의 강석화 대표는 “부곡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만큼 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경제난이 심각한데도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홀로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에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앙차이나는 의왕시 부곡초등3길 7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외에도 매월 정기후원금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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