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과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2일까지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28일이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 및 안전 관리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1인 2자격증 이상의 취득을 위한 특강과 산학협력을 통해 소방 및 안전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관계자는 “평생사제동행제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들을 관리하고 졸업 후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련 산업체 진출, 소방안전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안전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전문 소방관, 소방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수도권 남부대학 처음으로 학과를 신설했으며 대학생 의용소방대 운영, 학과 졸업과 동시에 소방공무원 시험 특채지원 자격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소방공무원, 소방관련 산업체로 진출해 소방안전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기술자 법정자격 교육을 실시하고 수도권 남부대학 최초 대학생 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구조·구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 교육 등 소방공무원과 함께 하는 봉사 단체다.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은 졸업 후 공무원 시험 합격 후 소방공무원 진출, 특채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 소방시설 시공업체, 공공기관, 소방관리업체 등에 취업하고 기술 직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전기),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오산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미래공학부, 자동차학부, 사회서비스학부, 호텔관광서비스학부, K-뷰티예술학부, 군사학부, 보건의료학부 등 총 10개 학부로 나뉘며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자유전공학과를 신설하고 총 1,782명을 선발한다.
오산대학교에서는 우수 신입생 장학 특전, 오드림포인트 장학제도, 해외어학연수 100% 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LH협약 아파트형·오피스텔형·사회적주택형 세 가지 형태의 기숙사 운영까지 캠퍼스 편의와 혜택도 다양하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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