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비영리단체 자연과사람들은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우리 산야초에서 찾는 우먼파워’의 실습 결과물로 만들어진 쌍화차와 총명차 총 240포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자연과사람들의 이정임 대표는 “우리 산야초로 정성들여 직접 내린 차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연말 후원금 기부에 이어 직접 만든 차까지 기부해준 자연과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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