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수원시,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10/02 [09:23]

수원시,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10/02 [09:23]



수원시가 ‘2024 일상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13~39세)이 대상이며 ▲재가 돌봄 ▲병원 동행 ▲식사 관리 ▲심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긴급 돌봄, 일상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영양 관리 등을 선택해서 이용하는 ‘특화 서비스’가 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자 본인 부담금이 달라지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는다. 중위소득 120% 이하는 기본 서비스 10%, 특화 서비스 20%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중위소득 160% 이하는 기본 서비스 20%, 특화 서비스는 30%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수원시는 예산한도 내에서 40여 명을 모집하고,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전자바우처로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재판정을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터] 경기 여주시 '2023'오곡나루축제'개최
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