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의원은 9월3일 부터 9월 13일 까지 이권재시장이 집행부9명과함께 8박11일간의 미국 공무출장을 다녀왔으며 이번출장의 경유지를 볼때 80% 이상이 대단위 관장지 시애틀 컨벤션센터 서밋, 라스베이거스 운하, 벨라지오분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등 업무 협약차 시행한 공무출장이 아닌듯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출장기간중 실제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9월9일의 오전10시부터 11시30분 까지의 AMAT 본사방문으로 사전협약이 있었는지 또한 의문이고 본사방문으로 얻은성과로 별다른 MOU체결이나 투자유치계획협의사항은 없었다 며 이어 이시장이 관광단지를 돌며 제출했던 방문목적은 넓은 대지위에 만들어진 시애틀 서밋과 오산시장의 하늘 휴계소 공약을 연결한부분과 라스베이거스 운하는 오산천 경관을 연결했다는 점이 송의원을 더욱 당황하게 만든 요인이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이권재시장이 지금까지 2년간 긴축재정과 더불어 일관된 주장이 "자기돈이면 이렇게 쓰겠어?라던 이시장께 10여명이 함께한 작금의 출장에서 사용한 돈이 시장님 개인돈이라면 이렇게 쓰시겠습니까? 라고 묻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의원기자회견후 기자들의 질문도 이어졌는데 귀국보고서가 올라오지않은 상황에 섣부른 회견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송의원은 받은자료에 의한 성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의원은 실제적으로 '긴축'제정을 운영하는 집행부의 입장에서 이번 미국서부 공무출장이 진정 오산시에 필요했던 장기공무출장이었는지 되개겨보면서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길 바란다며 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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