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8월 30일 수원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영란 6대 회장이 취임했고, 김규화 5대 회장이 이임했다.

2010년 설립된 장기요양시설협회는 2010년 설립됐으며 70개 요양시설로 구성돼 있다. 주로 장기요양시설 프로그램 개발·보급, 종사자 교육 훈련 등 활동을 한다.

이날협회는 “수원시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존중받는 돌봄 문화를 만드는데,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애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