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레이크펜션(대표 양영순)에서 12월 21일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kg 33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영순 대표는 “어느 때보다 춥고 눈이 많이 오는 올해 겨울, 저소득 주민의 어려운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금번 기회로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금광면사무소 양승동 면장은 “2020년 이불세트와 2021년 쌀 기탁에 이어 매년 저소득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기울여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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