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1일 안성시출입기자연합회(회장 진용복)가 320만원의 생활필수품을 안성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출입기자연합회는 신아일보 진용복 국장 외 8명(케이엠뉴스 김영진, 일간경기 채종철, 중부일보 류제현, nsp통신 김병관, 평안신문 이성관, 뉴스프리존 김경훈, 경기도민일보 이국진, 스포츠동아 유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정한 보도와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협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진용복 국장은 “출입기자연합회와 안성시의 상생방안을 고민하다가, 한 주민이 생활필수품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정한 보도와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온 안성시출입기자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을 시민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할 것이며, 안성시도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