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진행됐다.
▲1주 차(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 측정 및 체성분 측정) ▲2주 차(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 안정 도모를 위한 원예 수업) ▲3주 차(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등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건강 원스톱서비스’,‘찾아가는 건강교실’등 각종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오산시#백세#건강#놀이학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