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날개 오산-착한 가게’는 수익 가운데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6개월 이상 기부하는 업체가 선정된다.
대원2동 제1호점 ▲(주)청돈 고기나라 오산점(대표 이지형)은 후원품(갈비탕 25인분)을, ▲오산다원의료소비자협동조합(위원장 박규완)과 ▲(주) 수본(대표 박수정)은 매월 후원금을 6개월 이상 기부해 왔다.
박규완 공동위원장은“‘착한가게’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확산과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곳간에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가 활성화되어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쌓여 행복 나눔을 실천하여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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