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경기도 여성정책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 남촌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했다.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지 이전비용 지원 ▲ 폭력재발방지를 위한 개입방안 모색 ▲ 피해 가정 자립을 위한 일상생활 복귀와 자활 참여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폭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로희망팀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에게 ▲심리상담 ▲복지지원 및 정보제공 ▲법률상담 및 의료지원 ▲피해자 안전숙소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바로희망팀에 도움요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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