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022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신한대학교 황희숙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의 발달 지연에 따른 사례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아동 및 가정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양육환경, 아동 발달영역 등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전문적인 서비스 방안을 제시하여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슈퍼비전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들은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하였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및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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