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오산소방서장 이하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먼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진혼곡이 연주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우리가 안전한 환경에서 평안한 날들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계셨기 때문이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서도 계승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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