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 맞춤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오산대학교와의 업무 협약 내용의 일환으로 PTSD를 겪고 있거나 현장 활동으로 인해 육체적 통증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의 심신 단련을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문화·체육의 날에 진행되며 오산소방서 재직 소방공무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15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셀프 마사지를 통한 통증관리, 요가 및 명상 등의 수업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심신 단련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안전사고 없는 오산소방서를 만들겠다.”며 “직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직장 환경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친근하고 가족같은 소방 조직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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