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공연이 있는 날」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공연이 있는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 예술의 도시‘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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