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공(오늘 하루 공연어때요)은 지난 2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최종 9인(강혜정, 길경자, 김안나, 김은혜, 박은영, 백나영, 정영욱, 정은혜, 한민희)을 선발하였으며, 앞으로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동안,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산문화재단 기획공연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개인만의 색과 감성의 글로 각양각색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시선으로, 때로는 냉정한 평가단의 시선으로 감상평을 전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날 위촉식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일상에 스미는 문화예술의 힘, 그 저력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자리한 서포터즈의 노력이 오산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서포터즈 역시,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국고지원금 15억을 유치하며 공연과 문화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오산시민들이 이를 알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민들이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각도로 고민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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