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원동 분동(分洞) 후 대원 2동 단체연합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로 앞으로 발전해나갈 대원 2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동 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대원 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 순살닭강정 등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연보호협의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대원 2동 단체연합은 “앞으로 대원2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대원 2동이 새롭게 시작하며 각 단체가 연합하여 개최하게 된 이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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