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2월 21일(수) 라온몽드에서 ‘경기도의회 제4기의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의정모니터의 효율적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으며, 의정활동과 모니터 활동사항을 도민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의회를 위해 소셜네크워크(SNS)를 활용한 의정홍보 방안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철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은 ‘제4기 의정모니터가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발되어 지역대표성을 확보 하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정발전을 위한 의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40명)는 지난 10월 11일 위촉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하였으며 의정 전반에 대한 정책제안, 조례 제․개정 및 제도개선 건의, 의회 모니터링, 의정활동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2024년 6월 30일 까지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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