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차미정)가 연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행사는 세교복지관을 통해 지원받은 의류를 활용하여 오산여성의용소방대에서 바자회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백혈병 아동 및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오산 관내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차미정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오산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추운 겨울 어려움에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따뜻한 행복을 전달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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