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15일 다온컨벤션 1층에서 개최된 기업인들을 위한 지식경제포럼에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인 1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지식경제포럼은 행사로 2024년 각 기관별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질의 응답, 조찬 및 환담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김정열 포천지점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계열 균형기회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철웅 경기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해 2024년 각 기관별 기업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이 경기 북부에서 1위, 도내 7위를 기록하는 등 희망찬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것은 포천시 기업인 여러분의 기업가 정신 덕분이다”며, “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는 기업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다. 통합적 기업지원 체계를 갖추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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