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에 위치한 ㈜ KSM(대표이사 김윤호)에서 지난 19일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성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SM 김윤호 대표와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KSM에서 매년 꾸준하게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이렇게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KSM 김윤호 대표이사는 “지난 40년 동안 흑자경영을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 경제가 어려움에도 직원과 함께 기술개발 등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용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맞춤형행복나눔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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