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7일, 주임록 의장 및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사>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등학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 행정부문 주선종(초월읍 총무팀장), 지역경제부문 이찬호(㈜대원실업사 대표이사), 환경보전부문 이상훈(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장), 언론부문 구학모(㈜일간경기 경기동부취재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2023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첫 번째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