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2가구에 필요한 소형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취약 가구 소형가전 지원사업은 철산4동 재개발 예정 구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주 시 이동이 편리한 소형가전제품을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게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8가구를 지원했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해 동안 필수 소형가전제품이 갖춰지지 않은 취약 가구의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재개발을 앞두고 필수 가전제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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